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청년 채용·현장면접·취업 꿀팁 공개
2025년 들어 청년 고용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AI 산업, 반도체, 친환경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과 구직자 모두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죠.
이번에 열리는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한화, 롯데, HD현대,등의
국내 8개 대기업과 협력사의 참여로
동반 성장의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청년층에게는 취업의 문을 넓히고,
중소 중견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죠.
특히 이번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현장 상담과 즉석 면접,
그리고 온라인 참여까지 가능해 접근성이 매우 높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해 볼만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장에서는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의 채용관이 운영되고,
중소기업 인력 정책홍보 부스를 통해
인사 담당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됩니다.
또한 구직자에게 필요한 이력서 컨설팅, 면접 코칭, 취업 멘토링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행사는 온라인 플랫폼인 사람인을 통해 12월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취업 준비 의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올해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의 또 다른 특징은 대기업 협력사 연계 채용인데요.
채용 구모는 약 1500명이며 청년구직자의 관심도가 높은 기업이 다수 참여하여
기업 간 협력, 정부의 지원, 구직자의 도전이
어우러지는 현장이 바로 이번 박람회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의 주요 일정과 참여 기업,
구직자가 준비해야 할 사항, 그리고 이 행사가 가지는 의미를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취업을 준비 중인 분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구체적인 정보를 함께 살펴볼게요.

상생혁력 채용박람회 개요
1. 행사 개요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10월 21일(화) 서울 마곡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한국경제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대기업과 협력사,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참여한 대규모 고용 박람회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채용 현장을 넘어,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상생의 장이라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약 50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첨단제조업, 우주항공, 첨단방위, ICT, AI,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군의 채용관이 운영되었습니다.
특히 ‘협력사 채용 지원관’을 따로 마련해,
대기업이 협력사의 채용 홍보와 인재 추천을 직접 돕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청년 취업 기회를 넓히고,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채용박람회일정
2. 주요 참여 기업 및 산업 분야
이번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 주요 대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자신들의 1차, 2차 협력사와 함께
부스를 구성하여 채용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우주항공,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AI 로봇 등
첨단 산업 분야의 구직 수요가 눈에 띄게 많았습니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부문에서도 IT 서비스, 헬스케어, 식품테크 등
혁신 분야의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구직자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처럼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구직자들은 단일 산업군에 국한되지 않고
산업 전반을 걸쳐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AI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AI 솔루션 개발 등
미래형 직무의 채용 비중이 확대된 점이 눈에 띕니다.



채용박람회
3. 구직자를 위한 준비 팁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단순한 박람회 참여로 끝나지 않습니다.
사전에 준비한 만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구직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준비 전략이 필요합니다.
첫째, 참여 기업 리스트를 미리 확인하세요.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나 협력 기관 공지를 통해
참여 기업과 모집 직무를 사전에 조사하면,
현장에서 상담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현장에서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 면접이나 인사 담당자와의 상담이 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디지털 직무의 경우 포트폴리오나 GitHub 링크,
프로젝트 이력 등을 함께 준비하면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셋째, 상담 부스 외의 부대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세요.
현장에는 이력서 코칭, 면접 컨설팅,
AI 역량검사 시연관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부스가 마련됩니다.
이는 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넷째, 온라인 채용관도 병행 활용하세요.
시간이나 거리 문제로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온라인 접속을 통해 이력서 등록 및 원격 상담이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
취업박람회



4. 상생협력의 의미와 기대 효과
이번 박람회는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였습니다.
대기업은 협력사의 채용 경쟁력을 높이고,
협력사는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생 구조는 단기적인 채용 성공을 넘어
장기적인 산업 인재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청년층 입장에서도 대기업 입사에만 집중하던 패턴에서 벗어나,
협력사와 중견기업에서도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폭넓은 선택지를 가지게 됩니다.
결국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구직자 기업 정부 모두가 이익을 얻는
삼자 상생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단순한 일자리 박람회가 아닌,
산업과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무대였습니다.
대기업과 협력사, 정부가 함께 참여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강화를 동시에 실현한 이번 행사는
앞으로의 채용 문화에 중요한 전환점을 남겼습니다.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와 성장의 발판을 제공했고,
기업에게는 새로운 인재 확보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상생형 채용 플랫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청년들의 도전과 기업의 혁신이 함께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자주 Q&A 묻는질문
Q1.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A1. 이번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2025년 10월 21일(화), 서울 마곡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오프라인 현장과 온라인 채용관이 함께 운영되었습니다.
Q2. 참여 대상은 누구인가요?
A2.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층, 경력단절자,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후 입장하면 됩니다.
Q3. 어떤 기업들이 참여했나요?
A3.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 대기업과 협력사, 중견기업 약 500여 곳이 참여했습니다.
제조업, 반도체, 친환경 산업, AI·IT 분야 등 첨단 산업 중심 채용관이 운영되었습니다.
Q4. 현장 면접이나 채용이 실제로 이루어지나요?
A4. 네. 다수의 기업이 현장 상담과 즉석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 후 1차 합격자를 현장에서 발표하거나, 온라인 후속 인터뷰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Q5. 어떤 준비물을 가져가야 하나요?
A5.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에서 인사담당자와 직접 상담하거나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면접용 복장과 명함을 준비하면 전문성을 더 잘 어필할 수 있습니다.
Q6. 현장에 가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나요?
A6. 가능합니다.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이력서 등록 및 기업별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며,
일부 기업은 화상 면접도 진행합니다.
Q7. 박람회 이후에도 채용이 이어지나요?
A7. 네. 행사 후에도 일부 기업은 사후 온라인 채용 공고를 유지합니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나 협력 기관 채용 게시판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8. 다음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일정은 언제인가요?
A8. 2026년에도 전국 주요 도시(부산, 대구, 광주 등) 순회 개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고용노동부 또는 동반성장위원회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